이효리♥이상순,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에 사료 2톤 기부까지 ‘선행부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5.16 14: 11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1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것은 물론이고 사료를 전달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이효리, 이상순 이름으로 사료 2톤을 기부한 걸 인증했다. 

이효리는 여러 반려견을 키우고 있을 뿐 아니라 꾸준히 유기견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올 하반기 공개될 메이크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 –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를 맡는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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