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미국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슈퍼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연상케 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 것이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녹화장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때 한 판정단이 “미국의 전설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떠오른다”고 말하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가 끝나자 수준급의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가 이어졌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또한, 연기, 노래,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세대 불문 사랑받는 ‘국민 배우’ 차태현이 '복면가왕'에 깜작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예상치 못한 차태현의 등장에 판정단 석에 반가운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배우 차태현과 절친한 사이로 밝혀진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가왕 ‘꽃보다 향수’의 10연승 도전 무대는 내일 오후 5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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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