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데뷔 10주년 밴드 비주얼 합 이 정도...정규 2집 완전체 포스터 공개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5.17 08: 50

밴드 엔플라잉이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정규 2집 ‘Everlasting’(에버래스팅)의 Ever 버전 단체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엔플라잉은 한자리에 모여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이들의 물오른 성숙미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정규 2집 ‘Everlasting’은 엔피아(팬덤명)에게 변치 않을 것임을 약속하겠다는 낭만적인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엔플라잉은 지난 14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첫 번째 개인∙단체 재킷 포스터까지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9~11일 엔플라잉은 전 회차 전석 매진 속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7월 5일 부산 공연도 빠른 속도로 매진시킨 가운데, 7월 4일 부산 추가 공연까지 결정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제대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의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정규 2집 ‘Everlasti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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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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