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도루 대주자 김규성,'실책 틈타 홈까지 달려'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5.05.17 16: 44

17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열렸다.
더블헤더 1차전 홈팀 KIA는 네일, 원정팀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7회말 1사 2루 KIA 2루 대주자 김규성이 3루 도루, 두산 포수 양의지의 송구실책을 틈타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리고 있다. 2025.05.1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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