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친친,'싱그러운 미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5.05.17 17: 36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이 타이거즈의 새 역사가 됐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5-2로 잡았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발판을 놓았다. 최형우가 선제타와 투런홈런을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정해영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통산 133세이브를 달성, 선동열이 보유한 132세이브를 넘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대만 치어리더 친친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5.05.17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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