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장난감 카메라로 찍어도 이 정도..저화질 뚫는 청순美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7 19: 49

체조 요정 손연재가 ‘장꾸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개인 채널에 ‘5살 장난감 카메라로 찍은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긴 생머리와 흰색 티셔츠로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으며 손가락 브이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손연재는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임에도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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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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