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딸맘' 김희선, 모자에 얼굴 실종 직전…"얼굴 정말 작네" 감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8 14: 27

배우 김희선이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원조 미녀'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빨간 모자 안에 쏙 들어가는 듯한 작은 얼굴 크기가 시선을 강탈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18일 소셜 미디어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려한 의상이나 메이크업 없이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이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작은 얼굴이다. 빨간색 볼캡을 푹 눌러쓴 김희선의 얼굴은 모자 안에 거의 파묻힐 듯 작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모자에 집어삼켜질 듯한 착시 효과가 김희선의 믿기 힘든 얼굴 크기를 더욱 부각시켰다.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모자 하나만 썼을 뿐인데도 자체발광하는 김희선의 미모와 동안 외모는 변함이 없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김희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선언니는 그저 사랑",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09년생으로 16살인 딸은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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