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현아와 용준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여행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살이 오른듯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출연해 현아는 “살이 조금 붙었다. 행복살이다. 건강 상의 문제로 찌우게 되었다. 막상 찌고 나니까 춤출 때 몸이 조금 무겁더라. 요즘 다시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고, 최근 신곡 ‘못’을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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