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조승연)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야오가 1위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5월 셋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후보 우즈(조승연)은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군복무 중 역주행에 성공,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지난주 ‘인기가요’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미야오는 선공개곡 'HANDS UP’(핸즈업)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과연 세 팀 중 어느 팀이 1위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NEXZ, MEOVV, BOYNEXTDOOR, 사무엘, 식구, IDID, 이진이, 재찬, 정동원, 최수호, 투어스, tripleS, TIOT, P1Harmony, HITGS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