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한 발 앞서 여름을 맞이했다.
박규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름을 먼저 만나고 와서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 박규리가 바다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핫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비키니 자태부터 물놀이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박규리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햇살을 만끽하며 선베드에 누운 사진에서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매력이 돋보였고, 무결점 민낯과 꾸밈없는 표정만으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박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