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18일 손담비는 “Happy sunday 우리 해이 재우는 방법. 잘 잔다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잠옷차림에 딸을 품에 안고 제니의 ‘like JENNIE’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댄스 가수 출신 다운 몸놀림으로 유연성을 선보인 그는 유쾌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남다른 춤선을 자랑하며 춤을 추는 아내의 모습을 찍는 이규혁 역시 웃음을 터트리며 “뭐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우리 아기 잔다”라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지난 4월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하게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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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