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박경림을 응원했다.
18일 송혜교는 “늘 고마운 경림언니. 멋진 경리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박경림이 뮤지컬 ‘드림하이’ 포스터를 배경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박경림은 송혜교와 꼭 껴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만큼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경림은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면서 극 중 기린예고 교장 역으로 직접 출연 중이다.
또한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추연성,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유권, 임세준, 김동현, 선예, 루나, 이지훈, 김다현, 정동화 등이 함께 꿈을 노래하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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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