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여전히 등산 사랑을 전했다.
18일 이시영은 “예쁜 신상 다 입어보고!!! 젤 맘에드는 착으로 광교산 다녀왔어요. 근데!!! 모든 착이 다ㅜ넘 귀엽자나. 넘 예뻐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강렬한 레드 바람막이를 입고 광교산을 오른 모습이 담겼다. 광교산 정상 표지석 앞에 선 그는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이시영은 광교산을 오르기 전, 의류 매장을 찾았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올 베이지 컬러의 섯엡부터 블랙 앤 화이트룩 등 다양한 컬러의 등산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으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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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