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재원이 '유미의 세포들3'에 합류하게 됐다.
19일 OSEN 취재 결과, 배우 김재원이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남자주인공 '신순록'역을 제안 받아 합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는 스타 작가가 되어 돌아온 유미(김고은 분)와 여전히 유미밖에 모르는 세포들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최근 '유미의 세포들'이 3년 만에 시즌3 제작 확정을 한 가운데, 앞선 시즌을 함께했던 김고은까지 출연을 확정 지은 바.
특히 시즌3 에서는 작가의 꿈을 이룬 유미 앞에 예측 불허의 로맨스가 예고된 가운데, 원작 속 '유미'의 마지막 연애 상대인 '신순록'을 맡을 배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기도 했다.
김재원은 201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21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네가 빠진 세계’, ‘킹더랜드’, ‘하이라키’,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여기에 최근 ‘옥씨부인전’ 성도겸, ‘중증외상센터’ 서동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최근에는 ‘은중과 상연’ 외에도 최근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2026년 상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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