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언슬전' 구도원과 안녕.."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19 16: 13

정준원이 '언슬전'을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정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덕분에 제 인생에 다시 없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종영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에 임했던 정준원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준원은 '응애즈'들과 함께 펜션 여행을 즐기는가 하면,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해당 게시글에는 '오이영' 역으로 정준원과 커플 케미를 뽐냈던 고윤정이 댓글로 등판, "저 내일 생일이에요"라며 현실 '오이영' 모멘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구도원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 "보고 싶을 거에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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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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