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예지원의 어머니가 9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정정함을 보였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예지원이 어머니와 더부살이하는 유쾌한 하루가 펼쳐졌다.
엉망진창이었던 집을 정리한 배우 예지원은 “정리를 잘해요. 요즘 바쁜 거예요. 진짜 바쁘고. 그래서 덜 정리하는 거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집에 먼지 날 일이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집을 정리하던 중 예지원은 어머니를 불렀고, 예지원은 어머니의 나이가 9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본인이 늦둥이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37년생이라고 밝혔다.

예지원은 “집에 거의 안 계신다. 약속이 많다”라며 어머니의 인싸력을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래야 좋다라며 나이들수록 밖에 나가는 것이 좋다는 것에 동의했다. 예지원은 어머니와 친구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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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