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무결점 피칭’ 감보아, 첫 실전서 무실점 호투 1군 출격 신호탄 [O! SPORTS 숏폼]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5.05.21 13: 36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감보아가 첫 실전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감보아는 21일 경산 삼성라이온즈볼파크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서 3이닝 동안 40구를 던지며 3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55km를 찍었다. 
스트라이크 비율은 무려 31개로 안정적인 제구를 과시했다. 감보아의 데뷔전은 향후 1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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