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난 이민정, 야노시호 만났다…"내추럴하고 귀여우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21 15: 29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와 배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의 만남이 이뤄졌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톱스타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도 치솟는 중이다.
야노시호는 21일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이라는 글과 함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이민정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야노시호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이민정 또한 여전히 눈부신 동안 미모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혼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남편 이병헌은 물론 사랑스러운 두 아이를 두고 홀로 떠난 이민정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야노시호가 살고 있는 일본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콘텐츠로 이어지게 될지도 관심이 모인다.
예상을 뛰어넘는 만남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야노시호와 이민정인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와 콘텐츠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