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연하 모델' 신혼인데…임파선 시술 고백 "유재석 말에 병원行" ('유퀴즈')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21 21: 55

조세호가 임파선 염증 치료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조세호가 임파선 염증으로 치료를 받은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세호가 유재석의 부축을 받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세호가 중년의 나이다 보니까 몸에 염증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임파선 쪽에 염증이 크게 나서 바로 가서 쨌다"라며 병원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염증약을 먹고 버티려고 했는데 재석이 형이 바로 가보라고 하더라.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이 바로 시술을 하자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버지 샘 해밍턴이 함께 했고 평소 조세호와 친분이 깊은 샘 해밍턴은 "두 분이 얘기하는데 끼어 들어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해 10월, 9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수지와 결혼했다. 정수지는 과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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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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