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우리 요즘 사귀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남편과 고깃집에서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연재는 오후 8시 30분이라고 밝혔는데, 아기를 맡겨두고 남편과 단 둘이 데이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현재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상당의 저택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