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데뷔 첫 홈런 기념구 들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5.22 22: 0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회 터진 만루홈런 한 방으로 길었던 5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하며 SSG의 시리즈 스윕을 저지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임종성이 홈런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2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