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키키' 멤버 키야, 25일 고척 키움-KT전 시구한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5.05.23 14: 06

걸그룹 키키의 멤버 키야가 고척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키키(KiiiKiii)’ 멤버 키야를 선정했다"라고 23일 밝혔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키키’는 지난 2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3월 24일 EP1집 데뷔앨범 ‘UNCUT GEM’을 발표 후 4월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첫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시구를 맡은 키야는 “정말 하고 싶었던 시구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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