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기은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박동안 촬영끝! 우리의 소중한 추억+결과물완성 이제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화이트 튜브형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부가 트인 디자인과 플라워 패턴 디테일이 더해진 수영복은 그의 우아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었다. 챙 넓은 밀짚모자를 눌러쓴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은세는 바다, 나무, 햇살과 함께 조화로운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현실적인 몸매”, “화보인가요?”, “드라마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해 9월 10살 연상의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린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기은세는 혼자 아닌 반려견 구름이와 함께 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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