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KTX 플랫폼서 환한 미소…“대구에서 태어난 우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25 15: 28

 배우 강예원이 KTX를 타고 대구로 향했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에서 태어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TX 플랫폼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에 캐리어를 끌고 있는 모습은 일상적인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한 백미경 작가 역시 손을 흔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강예원은 먹음직스러운 떡볶이, 카페에서 사인하는 모습, 관중석이 꽉 찬 야구장 풍경 등을 올리며 생생한 대구 현장을 전했다.
팬들은 “오 대구여자!”, “귀엽고 예쁘다”, “떡볶이 비주얼 대박”, “대구 가셨군요!”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꾸준한 근황 공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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