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고백' 이솔이, ♥박성광과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자유로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5 19: 14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일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 하루 꽉 채워 보낸 가족의 하루 ㅎㅎ 이사 오고 나서 남양주 쪽으로 자주 가게 되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애견 카페 발견"라며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아지들과 함께 뛰노는 이솔이와 박성광은 편안한 차림에 꾸미지 않은 행복함으로 가득한 얼굴로 들판을 누비고 있었다.
이솔이는 "저희 강쥐들은 애견 카페 가도 저만 따라다니고 안 노는데 여기는 드넓어성니지 곳곳을 휘젓고 다니더라구요, 운동장보다 넓은 곳이라 강아지 찾기 삼만리지만, 목줄 없이 원하는 대로 돌아다니는 강쥐 보면서 너무 자유로워서 행복했네요"라면서 애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에 대해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은 부부", "강아지들이 참 귀엽고 그렇네요", "강아지들 관리 잘 된 것부터 애정이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는 얼마 전 암 투병을 고백하며 현재 건강 관리와 함께 자신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솔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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