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누가 꽃이게? ♥마이큐도 귀여워할 깜찍 셀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25 19: 20

개그우먼 김나영이 초여름을 만끽했다.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이 방울방울"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시 공공 자전거로 알려진 '따릉이'를 탄 채 한강 다리를 건너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은 소소하지만 아주 확실히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또한 김나영은 자신의 얼굴만 한 장미꽃과 함께한 사진을 찍었다. 탐스럽게 피어난 노란 장미가 저만의 비비드한 컬러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화장기 없이 패녀서블한 느낌의 김나영은 그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아울러 김나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실내에서 블랙 컬러의 코디를 마쳐 특유의 시니컬한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따릉이가 힙해 보이다니", "진짜 분위기 잘 살린다", "꽃은 자연에서 발견한 건가요? 산 건가요?"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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