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럭셔리 돌잔치 끝판왕..子 돌복도 맞춤 제작 “직접 디자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26 19: 41

배우 황보라가 첫 아들 돌잔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26일 개인 채널에 “직접 디자인한 돌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주에 진행한 황보라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담겨 있다. 황보라는 당시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한 돌잔치를 진행했고, 20만 원에 달하는 고급 답례품을 준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황보라는 돌상을 만지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고, 특히 아들의 돌복을 직접 디자인해 맞춤 제작까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어렵게 얻은 아들의 돌잔치를 위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한 황보라의 남다른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소속사 대표인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건강한 첫 아들을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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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보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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