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3층 집을 공개했다.
26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3층 집을 공개하며 개그맨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을 초대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내,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손님맞이 식사를 준비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좋아하는 삼촌들이 온다는 얘기에 설레했다.
샘 해밍턴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앞마당까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경석은 집을 보며 "거의 꼬마 빌딩 수준"이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서경석, 김병만, 박성광이 샘 해밍턴의 집에 방문했다. 샘 해밍턴은 "존경하고 좋아하는 코미디언들을 모았다. 내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는데 경석이 형 덕분에 많이 넘겼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병만이 형은 개그콘서트 시작할 때부터 많이 챙겨줬다. 방송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알려준 선생님이다. 성광이는 개그 무대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던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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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