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19년 만에 마련한 자가" 3층 주택 자랑…윌리엠 메달 빼곡 ('4인용식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5.26 21: 25

샘 해밍턴이 3층 주택을 공개했다. 
26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샘 해밍턴이 19년 만에 마련한 3층 주택 자가를 공개했다. 
 

방송 화면 캡쳐

샘 해밍턴은 "4년 전에 여기로 이사왔다. 한국 온 지 19년만에 자가가 생겼다"라고 소개했다. 샘 해밍턴은 지하 공간부터 공개했다. 지하는 세탁실 겸 창고로 신발장에 신잘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샘 해밍턴은 "어렸을 때 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다. 어렸을 때 신발을 사달라고 했다. 엄마가 가짜를 사주셔서 친구들에게 놀림 받기도 했다. 마이클 조던 유명한 신발을 신고 싶었는데 엄마가 못 사주셨다. 그런 추억이 있어서 애들한테 뭐든 다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1층은 주방 옆 펜트리에는 식재료와 간식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샘 해밍턴은 "애들이 있으니까 간식은 늘 채워 놓는다"라고 말했다. 1.5층은 거실, 2층에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방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특히 아이들의 방 한 편에는 윌리엄의 메달이 가득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윌리엄은 현재 아이스 하키 선수로 국제 대회까지 섭렵했다는 것. 샘 해밍턴은 "대회에서 MVP도 받았다. 요즘 내가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도 올린다"라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는 손님들을 위한 웰컴 푸드를 준비했다. 또 김병만이 김밥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김병만이 만든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는 것. 김병만은 "샘이 개콘에 있을 때 연습 끝나고 제수씨가 데리러 왔을 때부터 봤다"라며 오래된 인연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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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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