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아빠(허재)도 동생 허훈 KCC 입단 원하셨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5.29 15: 41

허훈 KCC 이지스 입단식이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KBL 사옥에서 진행됐다.
KCC는 지난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허웅과 허훈은 프로에서는 처음 같은 팀이 됐다. 
KCC 허웅이 동생 허훈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5.29/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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