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지만”..신화 이민우, 전진·앤디와 ‘싢복절’ 10주년 자축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5.30 09: 36

신화 이민우가 전진, 앤디와 함께 ‘싢복절’ 10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29일 이민우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반쪽이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싢복절 10주년이라 더 보고픈 멤버들과 오렌지들”이라며 “우리는 신화입니다!! 우리 모두 다같이 외치는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귤”이라며 오렌지와 주황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이민우, 앤디,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뭉친 이유느 이날이 ‘싢복절’ 10주년이기 때문. ‘싢복절’은 신화와 광복절의 합성어로, 멤버들이 ‘신화’ 상표권을 되찾았던 2015년 5월 29일을 뜻한다.
이를 본 김영철도 “민우야ㅋㅋㅋ 앤디 전진 저 투샷은 오랜만인듯”이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워했고, 클릭비 김상혁은 “형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화의 마지막 완전체 활동은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앨범 ‘HEART’로, 이후 멤버들은 별다른 완전체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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