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애주가 몸소 입증 "오크통 술까지 담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31 20: 44

배우 채정안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과 함께 "요즘 홈바이브 집안 곳곳이 꽃향기로 채워지고 오크통에서 술도 술술 익어가는 중(오크통 얘, 좀 재밌네요 ㅎㅎ)"라는 글귀를 적었다.

채정안은 다사로운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섞인 꽃들을 갈무리하면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찍었다. 이 옆에는 자그마한 오크통 두 개가 놓여 있었는데, 채정안이 누누이 방송에서 밝힌 대로 그는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뽐내듯 오크통을 이용한 술 담그기까지 나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와우 오크통 저거 나도 해 보고 싶다", "담금주랑 또 다른 매력이 있겠군요", "꽃은 어디서 보통 사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올해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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