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이라크 원정 출국길에 올랐다.
한국은 B조에서 선두(4승 4무, 승점 16)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요르단(승점 13), 3위는 이라크(승점 12). 홍명보호는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축구대표팀 김주성, 이한범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6.02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