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진짜 여왕 됐다..48세 중학생 딸 엄마의 뱀파이어 미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6.09 18: 11

배우 김희선이 진짜 ‘퀸’이 됐다.
김희선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랑한다. 나를 제일 빛나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럽융럽융”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관을 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희선은 공주 장갑과 장신구, 커다란 풍선 반지와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이달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생일 파티였다.

김희선은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지만 왕관 등 공주 액세서리를 하고 진짜 여신이 된 듯한 미모를 뽐냈다.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데뷔 때와 변함 없는 미모라 더 시선을 끄는 김희선이었다.
김희선은 지난 해 예능 ‘밥이나 한잔해’와 드라마 ‘우리, 집’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seon@osen.co.kr
[사진]김희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