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9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OSEN에 “최성국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구체적인 임신 개월수는 듣지 못했는데, 오늘(9일)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관련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듬해 9월 아들을 품에 안아 부부에서 부모가 됐다.
또한 최성국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부터 첫째 출산까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둘째 임신과 관련해서도 이날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야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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