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배우 송재희가 뜻밖의 폭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방영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송재희가 새롭게 합류했다. 준수한 외모에 부드러운 인상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송재희는 자기 소개를 연기로 펼쳐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양동근은 “송재희랑은 프로그램에서 79년생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그런데 일을 해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바쁘다. 오랜만에 드라마 ‘귀궁’ 보는데 연기가 기가 막히더라. 이런 얘기가 하고 싶었다”라며 송재희의 친구로서 송재희를 칭찬했다.
이에 송재희는 “SNS에서는 저희가 행복한 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지소연 씨의 어떤 의도와, 약간의 가스라이팅, 거의 쇼윈도 부부다”라며 출연 목적을 강하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재희는 “저희 부부의 현실과 실체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쐐기를 박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