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22점(6승 4무)을 만들면서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쳤다.
전반 쿠웨이트 수비수가 한국 이강인의 유니폼을 잡아 당기고 있다. 2025.06.1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