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에 기뻐하는 배준호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6.10 23: 39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
후반 한국 이강인이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배준호와 기뻐하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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