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드레스 뒤태에서 드러난 ‘등근육 클래스’…“이래서 발레리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6.11 09: 05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독보적인 등근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오더를 알리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핑크, 블랙, 베이지 등 색상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로 카메라를 등진 채 서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 속에서도 단연 시선을 끈 건 그녀의 탄탄한 등 근육. 노출이 많은 백 오픈 드레스를 통해 드러난 뚜렷한 승모근 라인과 어깨, 등의 곡선이 그간의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입증한다.

팬들은 “등근육 장난 아니심”, “역시 발레리나”, “라인이 너무 예쁘다”, “운동 자극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혜진은 최근 개인 브랜드 활동은 물론, SNS를 통해 꾸준히 스타일링과 일상을 공유하며 여성 팬층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발레리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아름다움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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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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