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 건물주' 강민경, 직원 복지도 어나더급..CEO의 빵 플렉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6.11 20: 45

 다비치 강민경이 ‘복지 맛집’ 사장님 면모를 또 한 번 인증했다.
강민경은 10일 자신의 SNS에 “팀원들이 넘 좋아하는 라미”, “내 최애”, “빵 축제”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무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빵이 가득 담긴 박스가 여러 개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직원들과 함께 빵 타임을 즐기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간식 복지를 실천했다.

한편 강민경은 자신의 의류 브랜드 신사옥을 위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에 65억대 건물을 매입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사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자재를 고르고, 회의하는 과정을 담기도 했다.
현재 그는 패션 브랜드는 물론,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도전하며 활발한 CEO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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