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미달 심의 부적격" 조혜련, KBS 벽 깼다('옥문아들')[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6.12 20: 54

‘옥탑방의 문제아들’ 조혜련이 뜻밖의 호재를 전했다.
1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과 페퍼톤즈 컬래버 '메카니즘'이 등장했다. 공연이 주로 스케줄이었던 페퍼톤즈는 이색적인 스케줄 소화에 혼곤한 표정이었다.
유재석이 기획하고 추진력이 남다른 조혜련이 협업한 '메카니즘'은 남다른 속도로 곡을 발표했다. 신재평은 “페퍼톤즈는 늘 페스티벌하고, 공연을 하던 스케줄이었는데 메커니즘을 만들고 스케줄이 달라졌다”라며 얼떨떨한 소감을 소개했다.

김숙은 “혜련 언니 노래는 KBS 부적격을 받았다”라며 신곡에 대해 걱정했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신곡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조혜련은 “근데 아나까나가 심의가 났다. 시대도 바뀌고”라며 설명했다.
이에 홍진경은 “심의 걸린 이유가 심의 미달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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