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출산 2개월 안 믿기는 등근육…잔뜩 성난 기립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손단비는 ‘척추 라인 좋아지고 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손담비의 모습. 손담비는 출산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은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탄탄한 상체라인과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기만해도 딴딴해요’ ‘자기관리 대박이다’ ‘기립근 진짜 선명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