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아들 이어 딸까지 자식농사 대박…명문 중학교 '미술 영재' 근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13 08: 28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그림에 특별한 소질을 보이며 미술 영재 소리를 듣고 있는 정시아의 딸은 엄마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3일 정시아는 소셜 미디어에 “서우가 가장 사랑하는 빛과 바람의 화가. 덕분에 꿈 같았던 시간. 잠시, 그리고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전시회를 관람 중인 정시아와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겼다. 서우 양은 교복을 입고 전시회에 참석, 엄마 정시아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딸 서우 양은 엄마 정시아의 키와 비슷할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 현재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서우 양은 13살의 나이에 168cm의 엄마 키와 비슷할 정도로 훌쩍 큰 모습이다. 특히 ‘미술 영재’ 소리를 듣고 있는 만큼 전시회를 관람하는 눈빛이 반짝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다. 그해 7월 첫 아들을 얻은 뒤 2012년 딸을 품에 안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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