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노브라 패션'으로 당당 거리 활보..'발목 타투' 존재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6.13 15: 59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의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나나는 창틀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스케줄 이동 중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채 영상을 찍기도 했다.

또다른 사진에는 늦은 밤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의 산책을 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또 그는 발목에 새겨진 '1968' 타투가 눈에 띄는 다리 사진을 찍어 올려 엉뚱한 면모를 발산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서 나나는 과감한 노브라 패션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여러차례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왔던 나나는 이번에도 당당히 노브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찍어 올려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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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나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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