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군살 제로 수영복 자태…이필모 반한 이유 있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6.14 09: 37

배우 이필모의 아내가 서수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서수연은 SNS를 통해 "또 마구마구 먹어버렸네요. 그래도 콜라 대신 애사비 마셨으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수영장 썬베드에 앉아 음료를 들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올블랙 튜브톱 수영복에 화려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청량한 애플 사이더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과, 빨간 파라솔 아래 앉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 모두 한 폭의 화보처럼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과 잡티 없는 피부,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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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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