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1호가'에 출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누리꾼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제이쓴의 게시물을 통해 "왜 현희언니와 '1호가 될 순 없어' 안 나오시는 건가요? ㅠㅠ"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제이쓴은 "내가 개그맨이 아니라니까..."라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출연자와 패널까지 모두 개그맨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상황. 그러나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1호가'에 출연하지 않았고, 이에 해명까지 하는 웃픈(?) 일화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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