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김치를 먹고 ‘할머니의 맛’을 떠올렸다.
최근 손예진은 SNS 스토리를 통해 “너무 맛있는데요? 할머니 김치가 너무 그리웠는데 그 비슷한 맛이 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김치를 주문한 온라인몰 화면이 담겼다. 직접 먹어보고 극찬한 김치에 대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소환한 듯한 손예진의 진심이 느껴졌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가제)’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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