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고생한 추신수를 위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5.06.14 21: 3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 
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추신수의 은퇴식 행사가 진행됐다. SSG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축하 꽃다발을 걸어주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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