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결별 3년 만에 드디어 새 출발…"연애에 도움을 준" 고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6.14 21: 53

방송인 이혜성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의 도약에 나선 이혜성이다.
14일 이혜성은 소셜 미디어에 “제가 드디어 새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을 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이혜성 특유의 밝고 맑은 미소를 보여주는 가운데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성은 “인생이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 책, 사회 생활과 연애에 도움을 준 책, 빵 덕질을 하게 해준 책 등등 앞으로 저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해요. 제가 추천한 책들을 통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채널명을 이혜성의 1% 북클럽이라고 지었어요. 지금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비율이 1%라며, 앞으로 저와 함께 조금씩 친해지면서 99%를 향해 나아가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개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20년 퇴사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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