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김종수, 1위로 올라섰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6.15 22: 1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32일 만에 1위에 등극했다. 5회말 도중 폭우가 쏟아져 104분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10차전 맞대결에서 10-5로 승리했다. 한화는 5월 14일 두산에 패배하면서 공동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33일 만에 1위를 탈환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최재훈, 김종수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5.06.1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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